장병완 “민주당과 21일 특검, 추경 동시처리 약속…본회의 참석”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민주평화당이 더불어민주당과 오는 21일 드루킹 게이트 관련 특별검사(특검) 도입과 추가경정예산 처리를 동시에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에 평화당은 국회의원 사직서 처리를 위한 본회의에 참석했다.

장병완 평화당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로부터 두 가지 약속을 받았다”며 “하나는 특검 도입과 관련 21일에 추경과 동시에 처리한다는 약속”이라고 했다.

나머지 하나는 “정부에서 발표한 군산지역의 경제위기 상황과 관련해서 발표한 GM 대책 관련 군산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전혀 없다는 점을 평화당이 지적했다”며 “앞으로 처리할 추경안에 군산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했다.


장 원내대표는 “따라서 평화당은 당연히 처리돼야 하는 사직서 처리 문제에 대해서는 새로 임명받은 홍 원내대표가 한 두 가지 약속의 진정성을 믿고 본회의에 참석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평화당은 한결같이 4개 지역구 주민의 참정권을 보장을 위해 사직서는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고 주장했다.

th5@heraldcorp.com

[사진설명=민주평화당 장병완 공동선대위원장(가운데), 박지원(오른쪽) 의원이 6·13지방선거 이은방(왼쪽) 광주 북구청장 후보.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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