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잠실관광특구 미디어 안내시스템’ 설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송파구는 잠실관광특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잠실관광특구 미디어 안내시스템’을 설치,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첨단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한 무인정보 단말기 ‘잠실관광특구 미디어 안내시스템’은 유동인구가 많은 방이맛골 입구와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1대씩 설치·운영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국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잠실관광특구 미디어 안내시스템[제공=송파구]

55인치 대형 LED 모니터로 구성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관광명소, 맛집 안내뿐만 아니라 쇼핑, 숙박, 교통, 축제ㆍ공연, 박물관·미술관, 영화관ㆍ공연장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 잠실관광특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사진촬영 기능도 제공한다. 사진촬영 기능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원하는 배경이미지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촬영 직후 본인의 이메일로 사진을 전송해 간직할 수 있다.

방이맛골은 잠실관광특구뿐만 아니라 송파구 내에서도 유명한 맛집거리로 365일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지역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방이맛골 입구에 ‘잠실관광특구 미디어 안내시스템’을 설치해 이용자 편의 증대 및 홍보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도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명소이다. 특히 평화의 광장은 지난해 11월 제작한 ‘한성백제의 빛’ 조형물이 인근에 설치돼 있어 야간 관광명소를 즐기러 나온 관광객들에게도 각종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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