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한ㆍ브라질비즈니스포럼 개최…남미공동시장 진출 모색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한국ㆍ브라질소사이어티(회장 최신원)는 16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외교부와 공동으로 ‘제7차 한ㆍ브라질비즈니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ㆍ남미공동시장(MERCOSUR) 무역협상 개시를 앞두고 유망 진출시장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브라질의 비즈니스 환경을 점검하고 우리기업의 업종별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현지 브라질 로펌 및 컨설팅 기관, 상파울루대학교 등에서 브라질 전문가들이 초청, 브라질의 비즈니스 환경 및 유망 진출 분야, 우리기업의 진출 확대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제1부에서는 2018년 10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브라질의 정치경제 리스크 요인을 종합적,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전망을 제시한다. 이어 제2부에서는 세계 3대 경제통합체인 남미공동시장과의 무역협정 협상을 앞두고 남미공동시장이 제공하는 막대한 비즈니스 기회를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제3부에서는 최근 브라질의 제도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이에 대비한 우리기업의 대응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이와 함께 이번 포럼에서는 브라질측 초청인사와 기업인들과의 실질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우리기업들이 브라질과의 비즈니스 활동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1:1 비즈니스 상담회도 병행해 개최한다.

최신원 한국ㆍ브라질소사이어티 회장은 포럼개최와 관련, “지난 2012년부터 개최해온 포럼이 한국과 브라질 양국 기업인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무역 투자가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면서 ”이번 7차 포럼이 한ㆍ남미공동시장 무역협상 개시를 앞두고 시작되는 만큼 남미공동시장의 주축인 브라질 진출을 추진하는 우리 기업들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성공적인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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