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18일 봉수대공원 물놀이터 준공식

-개울ㆍ물놀이장 등 조성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18일 신내동 봉수대공원에 만든 물놀이터 준공식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주민에게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그간 배수로로 있던 봉수대공원 계곡을 ‘참방참방개울’, 물놀이장, 생태연못 등이 있는 약 1000㎡ 규모의 놀이터로 만들었다. 지난 1일부터 운영중인 참방참방개울은 일찍 다가온 무더위에 지친 주민에게 시원한 휴식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봉수대공원 물놀이터 모습. [제공=중랑구]

준공식은 물놀이터 조성 경과보고, 개장의식 순으로 진행된다. 마임, 버블마술쇼 등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

물놀이장은 오는 7월부터 전면 운영된다. 워터바스켓, 워터슬라이드 등 시설이 있어 지난해 개장한 ‘신내근린공원 물놀이장’의 인기를 이을 것으로 구는 기대중이다.

참방참방개울은 오는 10월까지 방문객을 받는다. 물놀이장은 8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수련, 창포 등 수생식물을 볼 수 있는 생태연못은 언제나 방문 가능하다.

나진구 구청장은 “가까운 도심공원에서 자연체험을 하고 물놀이도 즐기시길 바란다”며 “올 여름에도 이동식 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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