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서비스 ‘승승장구’…LGU , ‘아이들나라’ 이용자 100만 돌파

- ‘책 읽어주는 TV’ 누적 이용횟수 1000만건 훌쩍
- 1분기 IPTV 가입자 13만명↑…통신3사 중 1위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LG유플러스는 작년 6월 출시한 IPTV서비스 U tv의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1년여만인 지난달 30일 기준 누적 이용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 패턴 분석결과 ‘책 읽어주는 TV’와 증강현실(AR)기반 서비스 ‘생생자연학습’의 이용빈도가 특히 높았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아이들나라’ 누적 이용자수 100만명 돌파를 알리고 있다. [제공=LG유플러스]

‘책 읽어주는 TV’는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330편을 구연동화 전문 성우 목소리로 직접 들려주는 서비스다. 누적 이용 횟수는 1000만건 이상이다. AR 자연관찰학습 콘텐츠 ‘생생자연학습’은 공룡, 동물, 곤충 등 54가지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는 3D 그래픽으로 보여주고 각종 울음소리 듣기, 가상 먹이주기 체험 등 다채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국내서 영유아를 위한 키즈 시장은 매년 급성장 중이다. 국내 키즈산업 규모는 2002년 8조원 수준에서 2015년 39조원대로 크게 성장했다.

LG유플러스는 소비자들의 유료방송 서비스 가입ㆍ변경 시점이 자녀의 성장 사이클과 밀접하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키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1분기 LG유플러스 IPTV 가입자는 13만명 이상 늘어나며 통신3사 중 순증 가입자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 마케팅담당은 “IPTV는 콘텐츠, 디바이스, 고객 차별화가 확실하기 때문에 LG유플러스가 성과를 잘 낼 수 있는 분야”라며 “아이들나라의 상품성을 지속 강화해 홈미디어 사업 성장의 견인차 역할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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