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외국인과 ‘어울림 한마당’ 축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권한대행 박문규)는 제11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19일 중계동 북서울미술관 등에서 외국인이 참여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구와 지역다문화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1부 축하공연, 2부 기념식, 3부 세계 여러나라 문화체험 행사로 펼쳐진다.


축하공연과 기념식은 오전 11시30분부터 열린다.

남북어울림합창단과 다문화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거주 외국인의 커뮤니티 활동 소개, 외국인의 정착을 도운 유공자 표창 등 순으로 이뤄진다.

기념식 이후에는 인근 등나무근린공원에서 참여자가 모여 300인분 대형 비빔밥을 만드는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일본과 중국, 태국, 필리핀, 베트남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각국의 전통 놀이, 전통 악기를 엿보는 공간도 마련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 거주 외국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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