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네트워크 시민대학 참여기관 찾습니다”

-10개 기관 선정…최대 1000만원씩 지원
-‘서울에는 OO시민이 산다’ 주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시가 ‘네트워크 시민대학’ 사업에 함께 할 기관을 오는 23~30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ㆍ운영하며 성숙한 시민 양성에 나설 민간기관을 찾는다. 이를 통해 서울자유시민대학이 중심되는 민ㆍ관 협력네트워크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시가 운영하는 평생교육 학습장이다.

주제는 ‘서울에는 OO시민이 산다’다. 자유로운 학습주제와 창의적 교수법 등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구성ㆍ제안하면 된다. 공모 세부 분야는 생각하는 시민, 표현하는 시민, 행동하는 시민 등 3개로 나뉜다. 

서울자유시민대학 캠퍼스별 위치도. [제공=서울시]

교육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시내 비영리 민간기관과 법인, 관련 단체와 협동조합 등이 참여할 수 있다. 기관 당 1개 분야만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10개 기관은 사업경비로 최대 1000만원씩 받는다. ‘2018 네트워크 시민대학’ 인증 현판도 주어질 예정이다.

사업 추진 기간은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며,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뽑히면 최대 3년간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시 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 혹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http://smile.seoul.kr)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우편 혹은 서울자유시민대학 방문으로 접수한다. 결과는 다음 달 안에 발표된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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