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ㆍ지원’ 우수 자치구 선정

-5752가구 지원ㆍ나비남 프로젝트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양천구는 겨울철 전국단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 동안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분야’ 에서 우수자치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겨울철은 난방비와 피복비 등 생필품 구매 비용이 증가하고 임시 일용직 일자리가 감소하는 계절이다. 이에 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이 늘어나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다.

양쳔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동절기 3개월 동안 복지플래너, 복지상담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등 민ㆍ관이 하나가 돼 사각지대 6393가구를 조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5752가구에 대해 기초수급자를 책정하고 긴급 복지지원, 차상위대상자 선정 및 민간기관 연계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특히 양천구는 50대 독거남 지원을 위해 나비남 멘토-멘티 활동을 통한 욕구조사ㆍ응급조치 사례, 관내 청소업체를 통한 일자리연결 성공사례 등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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