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그리고 성장 대구·경북]대구경북경자청, 외자유치 “전력 질주”

“4차산업 혁명 대비 먹거리 만들 것”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2018년 역동적인 변화에 나서고 있다.

17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인선 청장 취임 이후 FTA를 활용해 EUㆍ미국과 일본을 집중 공략하고 한중FTA, 사드보복 등 변화하는 환경에 따른 맞춤형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경경자청 투자유치 설명회 모습. [사진제공=대경경자청]

지난달에는 중국 북경 중소기업협회와의 MOU 체결, 미국 오펠라이카시와의 MOU 체결 등 국외자본 투자유치를 위해 전력하고 있다.

또 올해 개청10년차를 맞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미래지향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해 대구경북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조합회의의 의결을 거쳐 지난 3월 1일자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대경경자청내에는 대구와 경북에 각각 4곳 모두 8곳의 사업지구가 있다.

대구지역의 경우는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 신서첨단의료지구, 국제패션디자인지구는 모두 기반시설 조성이 완료됐다. 남은 수성의료지구 개발 공사진행율도 98%로 완료단계다.

경북지역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의 경우 현재까지 다이셀, 피앤디티 등 7개의 외투기업을 유치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올해 1단계 개발사업완료를 목표로 지구조성중에 있으며 세아건설기계정비 등 80여개의 국내기업과 건설기계기술센터,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등 5개의 국책기관이 입주했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기반조성공사를 위해 현재는 토지보상과 설계용역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오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2445억원을 투입해 개발에 들어가며 지난해 9월 LH 공사가 사업시행자로 결정됐다.

앞으로 이곳은 항공전자(드론산업)와 비전자 의료기기 분야를 신성장 산업으로 집중 육성된다.

이인선 청장은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해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병진 기자/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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