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거창휴게소, 가정의달 사은행사 ‘풍성’

[헤럴드경제(거창)=윤정희 기자] 한국도로공사 광주대구고속도로(옛 88고속도로) 대구방향 거창휴게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책과 장난감을 선물하는 사은행사를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대구방향 거창휴게소 임직원들은 이날 식당 앞 이벤트 코너를 마련해 놓고 어린이들에게 ‘노벨상 수상자’ 도서와 장난감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대구방향 거창휴게소 직원이 어린이 방문객에게 위인전 책을 선물하고 있는 모습.

휴게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길에 좋은 추억을 쌓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지속적으로 색다른 이벤트를 열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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