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 번 민감한 그날을 위해
-건기식 3종ㆍ티 3종ㆍ화장품 10종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KGC인삼공사(대표이사 김재수)가 20대 여성 케어 전문 브랜드인 ‘원스인어문(Once in a moon)’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원스인어문’은 한 달을 주기로 몸과 마음의 변화를 겪는 여성의 균형과 흔들림에 주목하며, 그날의 불편사항을 겪는 여성을 케어해주는 콘셉트의 브랜드다. 

브랜드 로고 속 리드미컬한 곡선 한 줄은 몸과 마음의 균형이 흔들리는 ‘그날’을 의미한다. 

KGC인삼공사가 20대 여성 케어 전문 브랜드인 ‘원스인어문’을 론칭했다.

원스인어문은 여성의 생체리듬을 연구하고 소비자 반응을 통해 여성의 몸·얼굴·마음 변화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을 출시했다.

​월경 중 혈액 손실 시 필요한 영양소인 철분제를 비롯한 건강기능식품 3종과 페퍼민트ㆍ캐모마일 등 블렌딩 티 3종, 여드름 전용 패치ㆍ스킨케어 제품 등 화장품 10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KGC인삼공사 남궁주원 H&B사업팀장은 “KGC인삼공사의 엄격한 품질관리 노하우를 이번 원스인어문 제품에 그대로 적용해 여성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여성 케어 제품들을 출시했다”면서 “20대 여성 케어 브랜드를 통해 젊은 고객으로 타겟을 확장하고 종합건강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summe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