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내달 신촌 연세로에서 ‘광양 매실축제’ 연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서대문구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를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전남 광양 매실의 우수성과 효능을 알릴 ‘광양매실축제’가 6월2일 신촌 연세로에서 펼쳐진다고 18일 밝혔다.

‘오매(OH! 梅)왔능가’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열리는 이날 축제는 광양시가 주최하고 서대문구 등이 후원한다.

광양의 특산물인 매실 생산(1차 산업)에 제조ㆍ가공의 2차 산업과 체험ㆍ관광의 3차 산업을 융합한 일명 6차 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축제가 기획됐다.

‘광양매실축제’가 열릴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전경[제공=서대문구]

이날 매실에 관한 퀴즈와 4행시 짓기 등으로 ‘광양 매실 홍보쇼’가 열리고 매실을 통한 건강 증진과 다이어트를 내용으로 ‘버스킹’이 펼쳐진다. 매실청 칵테일쇼와 300여 팀이 참여할 매실청 담그기가 진행되고 매실 상품존, 매실 카페, 매실 디톡스존 등이 운영된다. 디톡스존에서는 매실주스를 시음해 보고 전문 강사들로부터 건강체조법을 배울 수 있다.

서대문구가 이달 들어 연세로 ‘차 없는 거리’ 운영 시간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로 확대함에 따라 이번 광양매실축제 준비와 개최에 따른 연세로 교통 통제시간의 변경은 없다.

한편, 축제에 이어 6월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광양 매실 직거래장터’가 열려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매실 특산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매실 요리체험이 진행되고 매실카페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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