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지선 자체 여론조사 발표 예정 “기존 결과와 완전 달라”

-내주 초 발표 예정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자유한국당은 17일 6·13 지방선거 자체 여론조사를 진행 중이며, 기존 여론조사기관에서 나온 결과와는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이날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17개 광역시도별 자체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공정한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으며, 기존의 결과와는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당은 그간 여론조사기관에서 발표한 결과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각종 여론조사의 로데이터를 보면 전부 응답률 5% 남짓한 여론조사에다 민주당 지지층이 70%까지 답한다”며 “국민 여론이 아닌 민주당 지지층 여론”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한국당 자체 여론조사는 오는 주말 집계가 완료돼, 내주 월요일 또는 화요일 중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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