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기은세 “프러포즈 내가 먼저 했다” 깜짝 고백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빼어난 미모에 진수성찬을 차려내는 ‘주부9단’ 배우 기은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남편과의 우여곡절 많았던 결혼 에피소드가 주목을 받으면서 18일 오전 주요포털 실검 상단에 자리 잡았다.

앞서 tvN ‘택시’에 출연한 기은세는 남편과의 만남과 이별에 대해 언급하면서 프러포즈를 자신이 먼저 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배우 기은세 SNS캡처.

당시 방송에서 기은세는 남편의 첫 인상에 대해 “그냥 멋있다고만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남편이 ‘뭐하니? 커피나 한 잔 할래?’라고 연락이 와 만났는데 그 날 눈이 맞았다”면서 “만나서 아무런 사이가 아니어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털어놨는데 그게 꽂힌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 상태에서 어느 날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더라. 그런데 눈물이 났다. 이 사람을 못 놔주겠고 가슴이 아팠던 게 처음이라서 술 먹고 남자친구 집에 가서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기은세 남편은 “막 웃더라. 그러면서 나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털어 놨다.

기은세는 2011년 미국 교포인 사업가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한편 기은세는 전날 KBS2 ‘해피투게더’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직접 만든 저녁상을 공개해 누리꾼들로부터 “진짜 금손이네요”, “못하는 게 뭐냐”, “무서운 여자네 이 여자” 등의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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