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참시’ 세월호 화면 합성에 방심위 과징금 건의

15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를 통해 본 언론보도의 문제점 토론회에서 유경근4.16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이 언론들의 보도로 인한 2차 피해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이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이 겪은 2차 피해 사례와 특정 이슈 편파 보도 및 왜곡 사례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점을 모색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7일 방송심의소위원회(방송소위)를 열고 세월호 참사 뉴스 화면 힙성 논란을 빚은 MBC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 대해 전원 합의로 과징금을 건의키로 했다.

‘전참시’에 대한 제재 여부나 수위는 향후 열리는 방심위 전체회의에서 확정된다.

‘전참시’는 개그우먼 이영자가 어묵을 먹는 장면에 세월호 참사 당시 뉴스 화면을 삽입해 뭇매를 맞았다.

MBC는 약 1주일간 진상조사를 한 결과 세월호 참사 뉴스 화면 삽입은 “고의가 아닌 실수”라고 결론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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