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 포럼 가상현실이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

가상현실

‘VR (가상현실)이 미래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을 토론하는 포럼이 개최된다.

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 이 오는 30일 저녁 7시부터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VR (가상현실)이 미래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을 토론하는 포럼 ‘The Future of Storytelling with New Technology’을 개최한다.

전 영화진흥위원회 LA사무소장을 역임했던 황수진 씨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캐오스 랩 대표로 다양한 영화, 광고, 게임, 그리고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한 스티보 장, 로코반 스튜디오의 제임스 정 그리고 영화제작자 그레이스 리 등이패널리스트로 참석해 각자의 분야에서 미래의 테크놀로지가 미치는 영향력에 대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LA한국문화원은 지난해에도 ‘디지털 배급시대 인디펜던트 필름메이킹-Independent Filmmaking in the era of digital distribution’ 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어 북미시장 플랫폼 업계 관계자들이 원하는 컨텐츠와 제작방식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

LA한국문화원 김낙중 원장은 “이번 엔터테인먼트 포럼은 VR이나 AI와 같은 미래의 테크널러지의 영향력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포럼과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여 한국계 영화인과의 커뮤니티가 활성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LA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문의 : (323)936-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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