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생애 첫 소개팅…“19살 연하남도 괜찮아요” 과거 발언 화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 가수 김완선이 MBN ‘비행소녀’에 출연,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섰다. 과거 한 방송에서 김완선이 고백한 이상형은 강동원과 박유천을 꼽았으며 커버할 수 있는 나이로 19살 연하까지 괜찮다고 밝힌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나이를 묻는 소개팅 남의 질문에 “40대인 것만 알아 달라”며 재치 있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1969년 생인 김완선의 나이는 우리 나이로 올해 마흔 아홉살이다.

이날 소개팅을 위해 아침 일찍 뷰티숍을 방문한 김완선은 “생애 첫 소개팅”이라고 말해 윤정수, 양세찬등 비행 브라더스는 물론이고 제작진까지 놀래켰다.

40대에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선 가수 김완선이 과거 한 방송에서 이상형과 커버할 수 있는 나이차이를 밝힌 적이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김완선은 소개팅 자리에서 “생각해보니까 얼마만큼 가치관, 취미가 공통된 부분이 많다면 나이는 별로 중요한 것 같지 않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소개팅자리에 나온 남성은 “선수 겸 트레이너 겸 운영자 겸 지내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인테리어 공방을 방문한 두 사람은 이내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소개팅 남은 “공방은 우연히 방송을 보면서 이런 거 좋아하면 나랑 잘 맞겠구나 싶었다”며 “여기 오면 연인이 되는 경우도 만다던데”라고 말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완선은 인터뷰에서 “커플이 될 수도 있는 거다. 사람 앞일은 모르는 거다”며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처음 만남 당시 “너무 떨렸다”고 고백한 소개팅 남에 대해 김완선은 “떨렸다는 게 더 신기하다. 약간 떨렸다는 게 기분도 좋다”며 “ ‘젊고 예쁜 사람이 많은데 왜 나야’ 라는 생각이 든다”며 싫지 않은 답변을 내놨다.

이에 소개팅 남은 “자꾸 말하면 멘트 같은데 젊고 예쁜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김완선은 아니지 않냐”고 말해 주변을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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