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월드컵 등 선전기원 빅토리 코리아 패키지 출시

골프용품 기업 볼빅(회장 문경안)은 2018년 월드컵 등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컬러 골프공과 축구공 모양의 볼마커가 함께 구성된 ‘빅토리 코리아 패키지’<사진>를 4일 출시했다.

빅토리 코리아 패키지는 프리미엄 3PC 컬러 골프공인 비비드 제품으로 제작됐으며 12구와 6구 세트,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또 각각의 볼 위에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문구인 ‘GO KOREA’ 디자인 텍스트가 새겨져 있다.

6구 세트는 레드와 화이트 컬러볼과 축구공 모양의 볼마커가 함께 구성됐다. 12구 세트는 레드, 블루, 화이트 볼과 함께 비비드에서도 희귀색인 블랙 컬러볼이 함께 구성된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빅토리 코리아 패키지에 구성된 비비드는 특수 코팅기술인 무반사 비비드코팅으로 독특한 색상이 특징이며 다양한 색상구현은 물론 뛰어난 커버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 고탄성 소프트 코어로 향상된 비거리와 함께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으며, 비행안정성이 우수한 딤플구조로 샷 정확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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