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메리카, 라디오코리아 러시아 월드컵 응원전 개최

월드컵 응원전

KBS 아메리카(사장 서현철)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며 한인 커뮤니티 응원전을 개최한다.

KBS 아메리카는 국제 축구 연맹 (이하 FIFA) 의 승인을 거쳐 지난달 미국 내 월드컵 주관 방송사인 폭스 스포츠(FOX Sports)사와 단체 응원 관람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FIFA의 정식 승인을 받은 이번 응원전은 대한민국 대표팀이 속해있는 F조 예선 세 경기에 걸쳐 치러질 예정이다.

응원전은 ▲6월 18일(스웨덴전) 오전 5시,▲ 6월 23일 (멕시코 전) 오전 8시 그리고 ▲6월 27일(독일전) 오전 7시에 각각 A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LA 주님의 영광 교회(1801 S. Grand Ave, Los Angeles, CA 90015)에서 진행되며 예선전 이후 경기는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 여부에 따라 추후 결정된다.

경기 1시간 전부터 진행되는 응원전 사전 행사에서는 태극전사들의 월드컵 도전사를 담은 영상 상영과 K팝 공연등이 펼쳐지며, 경기는 유명 한인 중계진이 투입돼 한국어로 방송된다. 또 응원전과 더불어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응원전 참가자를 위한 음료와 간식 그리고 추첨을 통한 경품도 제공된다.

KBS 아메리카의 서현철 사장은 “교민들에게 최적의 월드컵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공영방송의 의무” 라며 “대규모 응원전을 통해 미주 한인사회 전체가 한 마음으로 뭉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S 아메리카가 주관하는 응원전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전화 (213)739-111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미국에서 월드컵 붐을 일으켰던 라디오코리아도 3700 윌셔 팍 플레이스 잔디광장에서 다시 한번 응원전을 개최한다. 라디오코리아의 월드컵 응원전은 우선 오는 18일 새벽 5시부터 시작되는 스웨덴 전을 시작으로 23일 아침 8시 멕시코 전, 27일 아침 7시 독일 전 등 3차례 진행되며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남은 스케쥴을 따라 이어진다. 라디오 코리아의 응원전에는 청소년 봉사단체 화랑 청소년 재단(회장 박윤숙)의 남가주 21개 지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한인단체가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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