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D-2] 심야 고성방가는 무죄…응원 마당 된 호텔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호텔가가 축구 열기에 빠졌다. 월드컵 앞에서 호텔의 품격은 목놓아 외치는 ‘대~한민국“이다. 이때 호텔에서의 고성방가는 무죄다. 덤으로 주는 맥주에 늦은 체크아웃까지, 호텔가 축구마케팅 아이디어 열전 또한 흥미롭다.

유럽스타일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 비어스&치어스(Beer & Cheer)’ 패키지를 선보인다.

야외 라운지 ‘메이플 가든’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한다. 페이스페인팅을 받을 수 있다. 메이플 가든 잔디밭에 앉아 피크닉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입장시 스페인 프리미엄 생맥주 에스트렐라 담 1잔과 패브릭 매트를 제공한다. 열기를 북돋을 라이브 콘서트도 마련되어 있다. 에스트렐라 담 생맥주 1잔을 추가로 준다. 이 패키지는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일정에 맞춰 운영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 중인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는 월드컵 공식 스폰서 버드와이저와 함께 다가오는 전 세계인들의 축구 축제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어게인 2002(Again 2002)’ 프로모션을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대국민 거리 응원의 랜드마크인 서울 시청광장이 한눈에 보이는 뷔페 레스토랑과 라운지 등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음식과 함께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버드와이저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롯데호텔은 ‘인조이 유어 러시아워(Enjoy your Russia-Hour)’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한국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18, 23, 27일에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 클라우드 맥주 4캔(실당 제공)과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14시까지)을 준다.서울, 롯데월드, 제주, 울산, 부산호텔, 마포, 김포, 제주, 대전, 구로, 울산, 명동시티호텔, 시그니엘서울 등 13개 롯데 체인에서 누릴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다이닝&바 그랑아는 ‘Cheer Up(치얼 업)’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맥주 프로모션으로 튀맥, 치맥, 피맥 3종 세트를 동네 호프집 보다 약간 더 받고 준다. 월드컵 기간 동안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슈페리어 객실을 반값으로 내어준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더 스퀘어 뷔페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러시아 월드컵 응원 이벤트 ‘Enjoy it, Reds!’를 진행한다. 응원 메시지 작성 응모권 참여 시 추첨을 통해 더 스퀘어 레스토랑 하우스 와인 1병을 5명에게 준다. 응모권 이벤트는 총 3경기가 있는 날에 한해 3번씩 진행되며 경기 스코어를 맞추는 당첨자에게는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3명에게 증정한다. 16강 진출땐 모든 고객에게 MAX 생맥주 1잔을 쏜다.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에서는 월드컵 공식 후원 파트너 버드와이저와 함께 대한민국 응원 프로모션을 2018년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강남 코엑스 센터, 메종글래드 제주 등 각 호텔 당 선착순 100팀에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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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메르디앙

▶더 플라자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광장

▶롯데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그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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