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노후 보안등 295개 LED로 바꾼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ㆍ사진)는 오는 9월까지 학교 주변 노후 보안등을 발광다이오드(LED)등으로 교체하는 ‘밝은 밤거리’ 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체 대상은 관내 초ㆍ중학교에 있는 노후 보안등 295등이다. 상암동과 망원동, 성산동, 합정동, 서교동과 그 외 학교 주변 통학로 중 보행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 대상이다. 


작동이 잘 안 되거나, 전기 감전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보안등부터 교체한다. 기존 100W 방전등기구보다 에너지 소비가 적은 50W 친환경 고효율 LED등으로 바꿀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성이 높아짐은 물론, 골목길이 더욱 환해져 치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는 백범로를 중심으로 노후 보안등을 교체하는 사업도 따로 진행중이다.

박종국 구 토목과장은 “공사로 차량통행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만드는 작업인만큼, 주민도 많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