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서울숲 여름캠핑장’ 문 활짝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성동구는 여름철을 맞아 다음 달 6일부터 오는 8월26일까지 성수1가 서울숲 여름캠핑장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음 달과 8월분 이용 예약 신청은 각각 오는 15일, 다음 달 7월 15일부터 받는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1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올해로 4년째 운영중인 서울숲 여름캠핑장은 24면으로 이중 텐트 20동은 무상으로 빌려준다. 캠핑용품이 없는 주민들도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취사와 음주는 안 된다. 개장 시간은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익일 오전 11시까지다.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성동구 ‘서울숲 여름캠핑장’ 모습. [제공=성동구]

구는 방문객을 위해 천연 모기퇴치제와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야간 곤충 탐사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숲을 친구 삼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한 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하며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