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식, 14일 밤11시30분…한국 18일 스웨덴과 첫 경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4일 개막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화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은 이날 오후 11시30분(이하 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44)와 러시아 출신 ‘오페라 디바’ 아이다 가리풀리나(31)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사진=게티이미지]

국제축구연맹(FIFA)는 홈페이지를 통해 “14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 앞서 3명의 세계적인 스타들이 전 세계 시청자들과 경기장에 모인 팬들을 위해 화려한 쇼를 펼친다”고 전했다.

FIFA가 공개한 3명의 스타는 로비 윌리엄스, 아이다 가리풀리나, 그리고 브라질 축구 전설 호나우두다.

윌리엄스는 보이그룹 ‘데이크 댓’ 출신으로 1995년 솔로로 독립해 싱어송 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가리풀리나는 러시아 카잔 출신으로 2013년 플라시도 도밍고 오페랄리아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플라시도 도밍고로부터 “오늘날 가장 주목해야 하는 오페라 디바 가운데 한 명”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는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와의 A조 첫 경기로 다음날(15일) 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다음달 16일까지 33일 동안 열전을 펼친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은 4팀씩 8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하며 각 조 1, 2위는 16강에 진출한 뒤 결승까지 토너먼트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독일, 스웨덴, 멕시코와 함께 F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18일 오후 9시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스웨덴과 첫 경기를 펼친다.

24일 0시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두 번째 경기를, 27일 오후 11시에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독일과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조별 예선은 29일 마무리되며 30일부터 16강전에 돌입한다.

7월 6~8일에 8강전이 열리며 11일과 12일 4강전이 진행된다. 14일 3·4위전과 16일 0시 결승전이 펼쳐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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