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민선7기 인천시장 박남춘 만주당 후보 당선…“인천 ‘특별시대’ 열겠다”

- “300만 인천시민 모두의 승리”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6ㆍ13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당선인으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59)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박 당선인은 인천제물포고 1년 선배인 한국당 유정복(60) 후보를 제치고 민선7기 인천광역시장에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저 혼자만의 승리가 아닌, 300만 인천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열라는 인천시민의 엄중한 명령으로 여기고 차분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인은 또 “칭찬 앞에서는 겸손한 귀를 열고, 쓴소리 앞에서는 겸허한 귀를 열어 시민과 함께 인천의 꽃길을 열어가겠다”며 “선거기간 잠시 나뉘었던 시민의 목소리를 하나 된 인천시민의 뜻으로 담아내겠다. 최선을 다해 일로써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지난해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켜 주신 인천시민들께서 인천의 정권교체도 이뤄내셨다”며 “시민들께서는 인천시민의 자긍심을 지키고 희망 가득한 ‘인천특별시대’로 나아가는 길을 선택해 주셨다”고 밝혔다.

“인천특별시대에는 300만 시민 모두가 인천의 주인”이라며 “저 박남춘이 잘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또 한반도 화해와 협력의 시대가 우리 앞에 다가왔기 때문에 인천이 동북아 평화와 번영시대에 주역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마지막으로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 표 한 표는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열라는 인천시민의 엄중한 명령으로 여기고 차분히 준비해 가겠다”며 “다시 한 번 성원에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 일로써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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