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장덕천 부천시장 당선인… “이부망천을 부부당천으로 만들 것”

[헤럴드경제(부천)=이홍석 기자]6ㆍ13 지방선거에서 민선7기 부천시장에 더불어민주당 장덕천(52) 후보가 당선됐다.

장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며 든든한 지방정부와 지방분권을 완성하라는 시민의 명령이고 시민의 승리라고 생각하면서 앞으로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약속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압도적인 승리로 이끌어주신 부천시민들에게 자유한국당이 만든 ‘이부망천’을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천, 당당한 부천 ‘부부당천’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장 당선인은 “경선과정에서 치열하게 경쟁했음에도 장덕천과 민주당 그리고 부천시민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해준 여덟명의 예비후보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선거기간에도 말씀했듯이 ‘네 편, 내 편’의 시장이 아닌 부천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며 “희망을 나누고 갈등은 빼며 혁신을 곱하고 행복은 나누는 시장, 실천하고 결과를 이루어내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북 남원 출신인 장 당선인은 부천에서 초ㆍ중학교를 다녔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 후 사법시헙에 합격(제45회),부천시 여성 청소년 재단이사 및 부천 더불어 포럼 상임공동대표를 거친뒤 제19대 대선에서 문재인후보 법률인권 특보를 맡으며 경험을 쌓았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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