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모바일앱 누적 다운로드 500만 돌파

- 한국스마트카드, 클릭 한 번으로 전국 시외버스 노선확인ㆍ발권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김태극)는 시외버스모바일 앱이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외버스모바일’은 지난 2016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가장 스마트한 시외버스 예매’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며 ‘여행 필수앱’으로 등극했다. ▷전국 시외버스 노선 정보의 원스톱 조회ㆍ예매 ▷예매일자 및 시간, 승차권 매수 변경 ▷전자승차권 시행을 통한 간편 예매 및 탑승 등 ‘고객편의’를 극대화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대표 모바일 시외버스 예매 서비스 ‘시외버스모바일’이 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1개월간 시외버스모바일앱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증정 이벤트’ (시외버스모바일앱에 가입해 첫 결제 및 탑승한 고객 500명 추첨)와 ▷ ‘5만원 편의점 상품권 증정 이벤트’ (이벤트 기간 시외버스모바일앱 결제금액이 높은 상위 50명 대상)를 실시한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교통사업부문장(상무)은 “시외버스모바일앱의 누적 다운로드‘500만’ 달성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술력의 입증“이라고 하며 ”뜨거운 고객 성원을 더 좋은 혜택과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는 고객편의를 위해 통합 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외버스모바일앱 회원이면 별도의 가입 없이도 ‘국민 필수 앱’으로 자리 매김한 ‘고속버스모바일’앱도 사용가능하다. 하나의 아이디로 시외, 고속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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