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선거 개표소 근무자 격려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제7회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중인 13일 오후 9시 서울 용산구 신광여고 강당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지방선거일인 이날 오전 6시부터 갑호 비상을 발령한 서울경찰청은 2245개 투표소와 26개 개표소 등에 1만 2000명의 경력을 동원해 경비에 나섰다. 개표가 종료된 14일 새벽까지 관할 경찰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경력을 지휘하면서 안전을 확보했다. 


강문규 기자/mk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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