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한인 청년 구직자 위한 협의회 회의 개최

청년 일자리
LA 총영사관이 지난 12일 개최한 구직자와 기업간 네트워크 모임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이 지난 12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청년 구직자들과 기업간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에는 LA 총영사관, KOTRA, 중소기업 진흥공단, 지자체 사무소 등 각 유관기관 인사,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OC 상공회의소 임원진 그리고 일부 유학생 대표들이 참석(총 25명)해 인턴 등 직원 채용 경험, 취업 노하우, 비자 취득시 애로사항 등 제도적 여건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교환했다. 한편 LA 총영사관 측은 향후 KOTRA K-MOVE센터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남가주 주재 한인 기업과 유학생간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213)385-9300(내선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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