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21일 ‘미생물포럼’…“폐기물을 에너지로”

- 폐가스ㆍ고형 폐기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혁신 기술 토론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대성그룹은 오는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미래 환경과 에너지문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하는 ‘2018 대성해강 미생물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창업주 고(故) 김수근 전 명예회장의 호인 ‘해강(海崗)’을 따서 이름지어진 이 포럼은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 행사의 주제는 ‘폐기물을 에너지로’(From Waste to Energy)다.


주요 연사로는 대사공학(Metabolic engineering)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프랑스 국립응용과학원의 필립 수카이 교수를 비롯해 미국 에너지 벤처기업 ‘란자테크’의 마이클 쾨프케 박사, 포항공대 정규열 교수, 경희대 이은열 교수 등이 초청됐으며, 카이스트의 조병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이들은 포럼에서 폐가스, 고형 폐기물 등을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환경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에너지로 전환하는 혁신 기술 등을 놓고 주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훈 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과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의 개발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47년 김수근 전 명예회장이 창업한 대성그룹은 도시가스 공급, 신재생 에너지, 폐기물 자원화 사업 등을 아우르는 종합 에너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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