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찾아가는 환경사랑교실 운영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초ㆍ중등학생들에게 다양한 환경정보와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사랑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환경사랑교실’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교육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이해하고 일상 속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방안, 신재생에너지 활용방법 등을 공유한다.

찾아가는 환경교실[제공=강남구]

강남서초환경운동연합, 양재천사랑환경지킴이와 함께 운영하며 환경보전시범학교인 25개 초ㆍ중등학교의 학급 및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2시간으로 기본 이론 강의 후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기구조립 및 운행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강사별 수업 수준의 편차가 없도록 환경단체와 강사배정ㆍ교육내용을 사전협의해 결정했다.

구는 이번 교육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감수성이 풍부한 학생들에게 지구온난화에 따른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유도해 환경 보호의 생활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환경사랑교실에는 지난해에만 20개교 1541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관내 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7개교의 총 18개교 61개 학급 및 동아리 1712명이 신청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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