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라이프] 낮 최고 32℃ 무더위…장마전선 25일 북상

-서해안 해무 유입…밤 사이 안개 주의해야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오늘 21일 목요일은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현재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으나 남부지방은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늘 전국 낮 최고기온은 25 ~ 32도, 서울 및 수도권 최고기온은 25 ~ 30도다. 당분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 경상도와 강원내륙에는 폭염 관심지역으로 예상되는 곳이 있고, 내일부터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폭염 관심지역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향후 발표되는 기상정보 또는 폭염 영향 정보를 참고하라고 밝혔다.

서해안 지역은오늘 아침까지 해무가 유입되면서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도 안개나 박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서해안을 중심으로 해무가 유입되면서 밤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밝혔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제주도해안과 남해안에는 오늘까지 너울로 인해 물결이 높게 이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밝혔다.

내일(22일)과 모레(23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한편, 장마전선은 당분간 제주도남쪽해상에 머물다가 25일경 차차 북상하여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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