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첼로 스퀘어 3.0’으로 e커머스 물류시장 공략 박차

지난 20일 삼성SDS 판교 캠퍼스에서 개최한 ‘첼로 스퀘어 3.0’ 고객 설명회에서 김진하 삼성SDS 스마트물류사업부장(전무)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삼성SDS]

- 블록체인, AI 등 신기술 기반
- 제품 이력, 배송상황 등 실시간 확인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삼성SDS가 블록체인,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첼로 스퀘어(Cello Square)3.0’으로 전자상거래(e-Commerce) 물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21일 삼성SDS는 온라인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Cello Square)3.0’을 새롭게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첼로 스퀘어3.0’은 삼성SDS의 글로벌 물류 운영 노하우와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물류 플랫폼이다.

전자상거래(e-Commerce) 판매자는 ‘첼로 스퀘어3.0’이 자동으로 선정해주는 최적의 배송수단과 실행사를 이용해 배송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첼로 스퀘어3.0’은 위ㆍ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로 국제 화물 원산지를 증명할 수 있다.

구매자는 스마트폰을 수입명품에 부착된 근거리 무선통신(NFC) 태그에 대면 수출국, 수출ㆍ수입 업체명, 유통이력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첼로 스퀘어3.0’은 화주의 최종고객이 모바일에서 주문, 배송 상황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모바일 트래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아가 회사는 판매ㆍ수요정보와 물류비 발생 패턴을 머신러닝 기반으로 분석해 화주들의 판매량을 예측하고 물류비 절감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도 조만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SDS는 IBK기업은행과 ‘첼로 스퀘어3.0’의 물류정보를 수출대금 결제시스템과 연계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은 무역대금의 에스크로 계좌 입금확인 후 배송하게 돼 안전한 거래가 가능해진다.

삼성SDS 김형태 물류사업부문장(부사장)은 “삼성SDS의 글로벌 물류 운영 경험에 최첨단 IT기술을 접목한 첼로 스퀘어3.0을 통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판매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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