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소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나서

-20개 기업 ‘기업별 IR 컨설팅’…10곳은 중국 진출 지원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는 유망 중소기업의 외국인 투자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전문교육으로 시작해 해외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컨설팅, 해외 기업설명회(IR)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프로그램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투자유치 전략 발표 세미나’를 시작으로 전문교육, 기업별 컨설팅, 국내IR, 해외진출 컨설팅, 해외IR의 일정이 이어진다.

특히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역량강화 전문교육’은 스타트업 등 초기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기업가치평가, 투자계약서 등 실무 중심의 분야별 전문가 특강과 실제 IR용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는 실습 워크샵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와 전문교육 과정 후에는 20개 기업을 선정해 2개월간 ‘기업별 IR 컨설팅’이 제공된다. 투자금융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을 방문해 정확한 기업 진단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계획 수립과 재무추정,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 수립, IR자료 작성 등 컨설팅을 해준다.

또 선정된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IR도 열린다. 투자기관이 관심을 표명한 기업과 해당 투자기관 간 1대 1 개별상담 방식으로 진행해 투자유치 성사 가능성을 극대화한다.

시는 국내 IR에 참여 기업 중 10개 기업을 선정해 중국 광저우와 선전에서 진행되는 투자상담회(11월)에 초청,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서울소재 중소․벤처기업 임직원은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 7월8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의 ‘서울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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