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018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 수상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이하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함께 9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자리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실적을 평가하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심사는 1차 서울고용노동청 지역단위 평가와 2차 고용노동부 중앙평가를 거쳐 이루어졌다. 구는 ▷일자리확대 ▷인프라구축 ▷일자리창출 ▷일자리 질 개선 등 총 5개 분야 15개 평가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7월 청년지원팀을 신설하고 청년일자리창출조례를 제정,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받은 인센티브 9000만원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에 재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경력단절여성, 新중년, 비정규직 등 취업 취약계층의 역량을 강화하고 영등포 지역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조길형 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더불어 잘사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1년 간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간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열악한 고용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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