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 산업부 구매정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국책 사업 주관사 선정

[헤럴드경제]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위사(대표 강윤성)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구매정보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관련 국책 과제의 주관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유통산업의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결정하고 2018년부터 5년간 약 170억원의 연구개발(R&D) 예산을 신규투자하기로 한 바 있다. 이처럼 정부가 유통사업 분야에 별도의 연구개발 예산 사업을 통해 집중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약 45억원의 사업비를 예산으로 ‘구매정보 빅데이터 기반의 구매행태 분석 및 예측 시스템 개발’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이 사업의 주관사로 위사가 선정되었다.

유통시장에서 온라인, 모바일 플랫폼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이를 통해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들을 분석하고 이를 활용해 유통산업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분석 및 예측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해당 사업은 이러한 상황을 배경으로 소비자(고객)의 구매정보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구매행태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분석해 향후 구매 행태를 예측하는 예측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더 나아가 구축된 빅데이터 및 데이터의 활용 촉진을 위해 산학연 및 정부와의 협업 프레임워크 구축하고 이러한 빅데이터와 서비스를 국내 중소 제조 및 유통사들에게 무상 또는 저가로 공급하여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생태계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사업 주관사로 선정된 위사는 2005년에 설립된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으로 각종 전자상거래 솔루션 및 빅데이터, IT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2018년 1월부터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연구를 본격화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구소’를 설립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윤병찬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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