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한국생산성본부와 4차 산업혁명 인력양성 협약 체결

국립 한밭대학교 LINC 사업단과 한국생산성본부가 ‘4차 산업혁명 인력양성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우측 차동진 한밭대 LINC 사업단장, 좌측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지난 20일 대학 내 산학연협동관 회의실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4차 산업혁명 인력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한밭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사업단, 단장 차동진)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 간 이뤄진 이 협약은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상호 협력해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에 앞서 한밭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빅데이터 처리, 파이썬 활용 등의 교육과 산학협력단 직원들의 기획력, 비즈니스 역량강화 교육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이러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더욱 긴밀한 쌍방향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양성 및 신기술 교육과정 수립에 나서게 된다.

우선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 양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원활한 연계교육을 위한 협의체 구성, 교육과정 공동 수립 및 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 인적교류를 강화하고, 국가공인자격의 취득 및 보급, 산업체 재직자 교육 및 산학클러스터 강좌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2018년 하반기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신기술 교육과정을 보다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한밭대 차동진 LINC 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대전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이에 따른 교육과정 개편 등 자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협약이 시발점이 돼 양 기관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가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크게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는 올해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대전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독일 지멘스社와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스마트팩토리, 공공빅데이터, 드론융합기술, 자율주행자동차 등 미래 유망 신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전문기관과의 협력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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