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문재인 국빈 방문, 실질적 성과 기대”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국빈 방문와 관련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러간 실질적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회도 4강 외교에 나서야 한다. 역사 전환기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야당의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그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도 한반도 평화 위해 국회가 뒷받침 할 것이 있으면 가리지 않고 협조하겠다고 밝혔다”며 “평화를 위한 초당적 협력이 앞으로 더 진전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근로시간 단축 처벌 기간을 6개월 유예한 것에 대한 민주당 입장도 전했다. 김태년 정책위원장은 “처벌 유예기간은 연착륙 연장선 상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며 “노동시간 단축 시행을 유보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갑자기 결정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논의 통해 사회적 합의를 이룬 것”이라며 “단축 연착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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