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엔제리너스가 부산소방본부와 함께 커피를 활용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부산소방본부 직원 및 소방관을 대상으로 커피 시음회를 진행하며, 여름철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시민수상구조대 및 자원봉사자에게 언제 어디서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엔제리너스커피 RTD 음료를 제공한다.

엔제리너스가 부산소방본부와 함께 커피를 활용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부산소방본부와 가족을 위해 특별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엔제리너스커피 VIP쿠폰을 제작하며, 이를 통한 기금도 적립한다. 이렇게 조성된 적립금은 순직, 공상 소방공무원 자녀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부산소방본부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엔제리너스커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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