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 최고 33도 ‘폭염’…다음주 장마 시작

[헤럴드경제]22일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부분 맑다가 밤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전날 기록한 낮 최고기온(24.3∼31.8도)보다 1∼2도 올라 더 덥겠다.

강원 영서와 경상 일부 지역은 폭염 관심 지역으로 예상된다. 폭염 관심 지역은 최고기온 31도 이상인 날이 3일 이상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곳을 뜻한다.

[사진=케이웨더]

기상청은 당분간 일부 내륙에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 덥고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을 나타내고 전남과 전북등 일부 지역에서는 ‘위험’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이상 수준일 때는 햇볕에 수십 분 이상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외출할 때 긴 소매 옷과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이겠으나 일부 중부 내륙은 오전과 밤에 대기가 정체돼 농도가 다소 높을 수 있다.

한편, 다음 주 월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에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금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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