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낙선 인사 “행복하고 감사했다”

[사진=배현진 SNS]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현진 전 자유한국당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지지해준 유권자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현진 전 후보는 20일 자신의 SNS에 “배현진, 감사 인사드립니다. 지지해주시고 성원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배 전 후보는 “선거가 끝난 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다. 하루가 1초처럼 빠르게 지나갔다. 휴일없이 밤낮없이 뛰었던 70여 일의 시간이 참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배 전 후보는 “‘원 없이 한없이 뛰었다’라는 말씀을 자신 있게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숨이 턱까지 차오르게 한걸음 한걸음 송파를 뛰었다”라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고 부족한 제게 성원해주시면서 격려해주셨다. 그 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배 전 후보는 “앞으로도 이 송파에서 여러분께 많은 말씀 들으면서 공부하고 성장해나가겠다. 지금은 제가 어떤 말씀을 많이 드리기보다는, 진정으로 들어야 할 때인 것 같다”라며 “많은 가르침 주시면 좋겠다. 저는 이 송파의 새마을시장에서, 한강변에서, 가락시장에서, 장지역 인근에서 늘 송파 주민들과 함께 생활인으로서 살아갈 것이다. 저를 만나고 싶은 분들은 송파로 찾아와 주시면 된다”라며 향후 행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선거전 동안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를 끊임없이 격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정말 큰 용기와 힘을 얻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그동안 감사했다”라고 끝을 맺었다.

앞서 배현진 전 후보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54.4%의 득표율을 얻은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당시 배 전 후보는 29.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