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두 번째 디저트골스 축제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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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운타운 쿠퍼 디자인 스페이스에서 지난 주말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디저트골스(Dessert Goals)’ 축제가 개최되었다.

디저트골스는 두 명의 디저트 애호가들에 의해 뉴욕에서 처음 시작한 디저트 축제로, 올해로 총 6번째이자 LA에서 열리기로는 두 번째이다. 매년 축제마다 창시자인 량시(Liang Shi)와 미라야 버크(Miraya Berke)가 직접 선정한 각 도시 최고의 디저트 가게들이 총동원된다. 올해 LA 축제에 등장한 레이어드 피냐타 케이크, 캐릭터 마카롱, 선인장 컵케이크, 유기농 막대사탕 등의 디저트들 역시 다양한 종류와 화려한 외양 및 맛을 뽐냈다.

이번 축제는 또한 LA에서는 처음으로 특정한 테마를 도입했다. ‘디저트골스 달과 별 에디션’이라는 이름 하에 개최된 본 행사는 이름과 걸맞게 우주와 관련된 인테리어와 디저트를 제공했으며, 행사 참가자들 역시 테마에 맞는 복장을 갖춰 입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축제 한 코너에서는 형형색색의 디저트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의 주축을 이룬 젊은 층이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발히 이용한다는 점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이다. 행사 전반 자체도 인스타그램용으로 기획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번 디저트골스는 두 가지 종류의 티켓을 판매했다. $15에 판매되는 일반입장 티켓 보유자들은 1시간 30분 동안 축제를 즐겼으며, $35인 엑스트라 슈거러쉬 티켓에는 30분 연장된 디저트 시간과 귀가 시 증정되는 선물이 추가됐다. 이다영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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