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나 마 가주조세형평국 2지구 위원 써니 박 후보 공식 지지

피오나 마
피오나 마 캘리포니아
조세 형평국 2지구 위원장
박영선
써니 박 후보

피오나 마 캘리포니아 조세 형평국 2지구 위원이 최근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 1지구 시의원후보 선거에 나선 써니 박 (한국명 박영선) 후보를 공식지지했다.

마 위원은 “써니 박 후보는 이미 캘리포니아주 회계사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주정부의 시스템이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써니 박 후보가 부에나팍의 시행정을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지난해 가주 상원의원장으로부터 캘리포니아 회계사협회의 이사로 임명됐다. 박 변호사는 회계사업에 관련된 입법, 행정 그리고 회계사 자격증의 박탈 여부를 결정하는 캘리포니아 회계사협회에서 유일한 한인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박 후보를 공식 지지한 마 위원은 과거 캘리포니아 하원의원장을 역임했고 오는 11월 선거에서는 캘리포니아 재무부 장관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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