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11년만에 한국 오는 호날두, 박지성과 해후?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스페인과 경기에서 선취골을 터뜨린 뒤 포효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이날 호날두의 해트트릭 ‘원맨쇼’에 힘입어 스페인과 3-3으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가 11년 만에 한국에 온다. 이번에는 축구경기가 아닌 식스패드(Sixpad) 홍보를 위해서다.

호날두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FC서울과 친선 경기를 치렀던 2007년 이후 처음이다.

호날두는 잉글랜드 축구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2007년 7월 18일 맨유의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처음 한국을 찾았다. 호날두 외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을 비롯, 웨인 루니·라이언 긱스·리오 퍼디낸드 등 2006-2007 시즌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끈 주역들도 함께했다.

따라서 호날두의 이번 방한은 스페인 최고 명문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이탈리아 유벤투스 이적을 앞둔 시점인데다 레전드 박지성과의 만남도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호날두는 이번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포르투갈 대표로 출전, 조별리그 스페인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4골로 맹활약을 펼쳤으나 16강 진출에 그쳐 아쉬움을 더했다.

한편, 일본 건강 및 미용기구 기업인 MTG의 한 관계자는 10일 호날두가 복근 운동기구인 식스패드(Sixpad) 홍보를 위해 일본을 거쳐 25일 방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2014년 얼굴근육 운동기구인 파오의 모델로 발탁돼 처음 MTG와 인연을 맺은 뒤 식스패드의 대표 얼굴로 활동하고 있다..

호날두는 이번 방한에서 자신이 글로벌 모델인 식스패드 홍보에 앞장선다. 25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이 이 행사를 위해 대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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