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국 문화원 7월 정기 영화 ‘아이 캔 스피크’

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이 오는 26일 저녁 7시부터 ’2018년 7월 LA한국문화원의 정기영화상영회(Korean Movie Night)’ 작품으로 김현석 감독의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한다.

‘아이 캔 스피크’는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하기 위해 영어를 배우려고 하는 한 할머니(나문희)와 구청 공무원(이제훈)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로 이용수 할머니가 2007년 미 연방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위해 진행됐던 공청회에 참가해 증언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문의 : (323)936-7141/ www.kccla.org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