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00일 트와이스, 상큼 발랄 이미지는 여전..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트와이스는 예쁘고 귀엽다. “이래도 안귀여워해줄래”춤들을 계속 선보이지만, 그것마저도 어울리니까 하는 거다.

예쁘고 귀여운 걸그룹은 많은데, 트와이스는 가장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이 점이 차별점이다. 10대 남자부터 50~60대 나이 지긋한 아저씨들도 9인9색의 친숙한 트와이스를 좋아한다. 그동안 음악적으로도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지만 상큼 발랄한 트둥이 이미지만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그룹 트와이스(TWICE)가 데뷔 1000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15년 10월 20일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THE STORY BEGINS)’와 ‘우아하게(OOH-AHH하게)’를 발표한 트와이스는 지난 15일을 기준으로 데뷔 만 1000일을 맞이했다.

이에 트와이스는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1000일 동안 트와이스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스(팬클럽명)가 있기에, 트와이스는 행복했고, 행복하고, 행복할 것 입니다”라며 “1000일 전, 첫 만남의 설렘과 소중함을 서로의 마음에 간직한 채,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앞으로의 또 다른 1000일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데뷔 1000일 기념 소감과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는 지난 9일 오후 6시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과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트와이스의 첫 섬머송으로 특별한 행복을 품고 살아가는 아홉 멤버들의 청춘을 표현한 업템포 팝곡이다.

상큼한 선율로 청량감을 잘 전하고 있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공개 7일째이자 데뷔 1000일이 된 15일 멜론, 엠넷닷컴, 벅스, 몽키3 등 국내 4개 실시간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울러 음원과 함께 선보인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뮤직비디오는 4000만뷰 돌파 직전이다.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전작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까지 모든 활동곡을 1억뷰 반열에 올리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온 트와이스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 MV를 통해 ‘9연속 1억뷰 돌파’라는 대기록 수립에 청신호를 켰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시그널(SIGNAL)’에 이어 올해 4월 ‘박진영 X 트와이스’의 최강 조합이 다시 만난 ‘왓 이즈 러브?’를 선보이고 각종 온라인 음원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석권, 가온차트 4관왕을 차지했다. 또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12관왕에 올랐고 MV 역시 유튜브서 1억뷰를 넘어 ‘8연속 1억뷰 돌파’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최근 미국 빌보드는 트와이스 컴백을 집중 조명하고 “전 세계에 통하는 트와이스만의 쾌활한 사운드”, “트와이스는 이번 컴백을 통해 그룹이 어떻게 강력한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라고 호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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