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올림픽 내셔널 파크의 세컨드 비치(Se..

2018-8-1

몇년전 8월에 찾아 간 워싱턴주 서쪽에 있는 올림픽 내셔널 파크 라푸쉬에 있는 세컨드 비치에서 촬영한 일몰사진이다. 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약 1마일 정도의 트레일 산길을 걸어야 하는데, 그 트레일 주변도 정말 아름답고 멋지다. 약 20~30분 정도 걸어 내려가다 보면, 세컨드 비치 주변에 있는 신비하고 멋진 모양의 시스택 바위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는데,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4월부터 10월까지다. 간혹 4월과 5월 그리고 10월에 세컨드 비치 앞바다에서 고래를 볼 수도 있다.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철에 이곳 세컨드비치를 가면 그 시원함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Benedict - 1

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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