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각급 학교 교사 학용품 구입에 사비 740달러 지출

지난 2015년 이래 미 각급 학교의 교사가 학용품 구입을 위해 지출한 사비가 무려 2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단체 어돕트어클래스룸의 최근 집계 결과 미 각급 학교의 교사가 학용품 구입을 위해 지출한 사비가 지난 2015년 대비 23%나 증가한 740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전역 각급 학교 교사 4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교사 96%는 매년 일정 금액 이상을 학용품 구입에 구매한다고 답해 지난 2015년 조사 당시 91%에 비해 5%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이 중 28%는 매년 1000달러 이상을 학용품 구입에 지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사들의 개인 지출이 늘어나는 것은 학용품 가격은 매년 오르는데 반해 학 교육구의 학용품 지원금은 수년전과 같거나 오히려 줄었기 때문이다.

한편 일부 교사들은 학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다. 실제 클라우드 펀딩사이트인 ‘GoFundMe for help’나 비영리 단체가 런칭한 ‘Donors Choose’ 에 접속하면 특정학교의 특정 학급에 원하는 비용을 전달할 수 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