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조지아주의 오케페노키 스왐프 (Okef..

양희관

예년에 비해 2018년의 여름은 정말 길게 느껴진다. 정말 너무 덥다. 저 북쪽 캘리포니아 지역과 남가주 지역 곳곳에 산불도 계속 번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시원한 물이 더 그리워진다. 2년전 미국 남동부 조지아주에 있는 오케페노키 스왐프 내셔널 와일드라이프 지역에서 사진촬영할 기회가 있었다. 미남부지역에 많이 있는 습지(wetland) 중에서도 가장 큰 44만 에이커의 면적을 갖고 있다. 이 곳은 북부 플로리다와 남부 조지아의 접경지역에 있으며, 조지아주에서도 가 볼만한 관광지 7군데 중 한곳로도 유명하다. 비록 스왐프지역에서 촬영한 사진이지만, 넓고 맑은 레이크의 물이 그리운 요즘이다. 이 무더위도 빨리 지나가고 산불도 하루 속히 진화되기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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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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