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감성패트롤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사진제공=경기도시공사]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시공사는 안전문화 정착과 건설고객 감동을 위해 실시한 감성 패트롤에 대한 실적분석 및 향후 개선방향 토론회를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성패트롤은 지적·벌점위주 점검을 탈피하고 감성적으로 접근해 시공사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CEO의 안전경영메세지 및 의지를 전달하는 새로운 점검방식이다.

감성패트롤은 공사가 건설현장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주청과 시공사 간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상반기 16개 건설현장・55명의 현장관계자와 면담을 실시했다. 주요의견들을 검토해 효율적 안전점검 실시, 행정업무 간소화, 신속한 업무협의등을 개선했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 외부고객만족도 평가 상승효과(84.8→88.04점)를 이루어냈다. 발주처와 시공사간 갑을관계가 아닌 상생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시공사 사장 및 관계부서장 합동으로 상반기 주요 의견에 대한 분석 및 향후 개선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했다.

토론회에서 선정된 주요사항에 대해 관계부서에서 세부검토 후 중앙부처 협의 및 공사 규정개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설고객과 개선 및 피드백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감성패트롤 대상을 확대하여 하도급사 및 현장근로자들과 소통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공사는 전현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 중규모현장 안전전담관리자 선임, 소규모현장 안전지킴이 배치 등 현장의 체계적 안전관리방식을 정립시켜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 재난·안전분야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건설공사 현장에서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중대재해’ 5년 연속 무사고를 달성했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지난해 ISO 26000 도입하여 공사의 각종 제도를 글로벌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고있고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제도를 개선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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