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6개 노인복지관, 휴일도 무더위 쉼터 제공

[사진제공=수원시]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가 이달까지 한시적으로 일요일·공휴일에도 노인복지관을 운영해 폭염으로 힘겨워하는 노인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폭염이 계속되면서 7월 말부터 노인복지관을 토요일에도 개방했던 수원시는 “일요일에도 문을 열어 달라”는 어르신 반응이 잇따르자 오는 12일부터 일요일·공휴일(광복절)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인복지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수원시 노인복지관은 버드내노인복지관, 서호노인복지관, 광교노인복지관, 밤밭노인복지관, 팔달노인복지관, SK청솔노인복지관 등 6개소다.

각 노인복지관은 개방하는 동안 냉방시설을 가동하고,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한 정수기 물을 제공한다.

수원시는 노인복지관·경로당·동행정복지센터 등 487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누구나 무더위 쉼터를 찾아 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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